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굉장히 감사합니다~^^

죄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으로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 살인하는 것과 같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내가 무심결에 뱉은 말이나 행동이 나를 보여주는 것이고, 죄에 대해 더욱 민감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말하기를 더디하고, 입술에 파수꾼을 세움으로 사랑의 말을 전하기 원합니다.
마음으로 짓는 죄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여 죄의 생각에서 자유할 수는 없지만 죄가 내 마음에 둥지를 틀지 않도록 말씀앞에 내 마음을 비추어 회개하고 비워 정결한 마음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불신자가 하나님을 믿지 않으려 그리고 말씀을 듣지 않으려 하는 것도 죄로 인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그동안 전도할 때 거절당하고, 거부당하면 내가 전도를 잘 못하는가? 전도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하는 방법적인 것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불신자의 마음에 하나님을 거스르려는 마음이 있음을 깨닫고, 복음을 받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전도함에 있어 내가 노력할 것은 믿지 않는 자들을 더욱 긍휼히 여기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영혼을 건지시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인간에 대한 이해

인간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에서부터 시작해야 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에 존엄한 존재인 사람, 동시에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전적으로 타락한 존재인 사람이라는 이 두 가지 속성 가운데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팽팽한 긴장을 가져야 겠습니다. 곧 그 긴장감은 ‘겸손’으로 표현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인간의 죄성의 깊이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더욱 깊어져 가는 교리에 대한 이해를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좋았습니다.

인간과 죄,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