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해 주신 유해무 교수님과 박영돈 교수님의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 교리의 결론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다만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시는 것이 한 평생 주께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시고 연구하신 결론이라 감동입니다. 소교리를 처음 배울 때 단지 입에 붙어 있던 그 1문이 이렇게 깊고 진한 울림으로 강의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의 신앙과 하나님 말씀 중심의 연구를 잘 배워서 ‘재이방인화’ 되어 가는 다음 세대를 가르치는 일에 열심을 내겠습니다. 두 분의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