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수업을 다 들었습니다. 

27일이 졸업식이지요?  

먼저 이와 같은 강의를 만들어 주신 여러 선생님( 목사님, PD, 연출, 카메라감독 )께 감사를 드리며, 이 강의를 듣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도 한 명의 인간이지요! 왜 코로나가 무섭지 않겠습니까? 무섭죠.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한 가정의 가장으로 주님의 충성된 일꾼이 되기 위해 나라에서 정한 인원 수 제한에 맞게 꼬박꼬박 교회에 나가면서 두려움도 있었지만,

   오늘, 지난 해를 보니 참 잘 한 것 같아요!  혹 모르니 이 강의를 신청해서 들은 것도 참 잘한 것 같습니다. 혹 게을러 지거나, 주님의 가르침과 멀어지는 것을 인위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들었는데, 카톡을 통해 답도 잘 해 주시고, 무엇보다 강의와 강의의 단원을 넘어 갈 때,  저녁 10시에 "강의를 듣게 해 주세요" 라고 신청하면

   저녁 10시 10분에 수강하시면 됩니다라고  답이 옵니다. 교역자(목사 님 이하 여러 관계자)도 사람인데, 잠은 언제 주무시나요?( 참 감사하다는 뜻입니다. )

   교리대학을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과 저의 경우 죽음에 대해 정말 새롭게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받은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영상을 통해서도 

   많이 받은 것 같아 이 마음이 하늘에 있는 것 같습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리며, 모든 관계자 분께 힘내시라고 응원합니다.  ^______^

   가음정교회에 오시면 겨울에는 따뜻한 커피 한 잔, 혹 여름에 오시면 제가 쉬원한 커피 한 잔 사 드리겠습니다. (상시 이용권)

정말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