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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정상적인 바이블키 세미나를 진행할 수 없는 가운데, 총회교육원과 교수님들이 온라인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수고하고 애써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목회하시는 선배 목사님들께서 세미나를 수료하시고,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개설하시며 교회와 성도들에게 많은 유익이 있다는 소식을 종종 듣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시간을 내고 내려다가 몇 번의 기회를 또 놓치고 있다가, 이번에는 꼭 참석하고 수료하여 성도들과 하루 빨리 바이블키 성경공부를 나누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고신대 신학과에서 송영목 교수님께 신학을 배웠고, 신대원에서 김성수 교수님께 구약을 배웠는데, 금번 세미나 강의를 들으며 전체적인 파노라마 속에서 성경을 다시 이해하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많은 유익을 얻었습니다. 강의를 개설하면 자료시대를 제공해 주실 때에 교수님들의 강의가 포함 되면 참 좋겠습니다. 한 번 듣고 지나가기가 아까울 만큼 귀한 강의였습니다. 교회 사역과 가정을 병행하며 쫓기듯이 강의를 들어야 해서 힘든 수강이었지만, 열심히 메모하며 많은 지식과 깨달음도 얻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총회교육원과 교수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목회 사역에서 교회와 성도들에게 귀한 나눔이 되도록 잘 활용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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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 구약과 신약을 하나님의 나라, 이미와 아직, 가운데 살고 있는 교회들에게 늘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시니 듣고 또 듣고 배우고 또 배워도 늘 목마릅니다. 정갈하면서도 핵심적으로 요약이 잘된 바이블 키 교재와 교수님들의 명쾌한 설명과 전달에 감사드립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있으면서도 총회교육원 세미나 개설 안내를 보고 코로나 상황에서 틈새 시간을 활용하고자 지원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또 배우는 것은 나 자신이 더욱 말씀위에, 믿음위에 굳게 서고 다른 이들을 섬기고자 준비함이었습니다. 지식이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다 하셨으니 고신 성경대학 지도자 세미나를 통해 개혁주의에 입각한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더 정비하고 배우고 준비함으로 이 시대를 본받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뜻을 따라 정결한 신부로 저자신이 먼저 살아가는 것입니다. 강의를 통해 큰 그림을 그려주셨으니 이제부터 주변에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는 이들의 마음으로 가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성장하는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귀한 강좌를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